미국의 밥 딜런 있다면 아르헨 티나엔 네온 히에코가 있다. 지금 이 영상에 나오는 5명 모두 현존 하는 아르헨 티나 최고의 전통연주 인들이다...
쬐그만 기타 차랑고를 연주 하는 하이메 또레스(jaime torres) 네가 무지 존경 하는 안데스 뮤지션 이다.. 그 유명한 우루밤바 (후에 los incas) 의 우나 나모스와 함께 한 분으로 안데스 음악에 지존이 있는 분이다 ~~
그리고 가우초 의 전통 복을 입고 있는 빨라베 시노 아르헨티나 컨츄리라 할수 있는 란체로 음악을 하는 신세대 최고의 멋쟁이 뮤지션 이다...그리고 땅고 음악의 대표 악기 반도네온 여긴 아코디온 주자 ~~
기타만 조금 다룰줄 알면 쉽게 배우는 차랑고 단지 악기가 작아 가슴에 착 달라 붙게 할려면 몇일의 시간이 필요 하지만 어째든 가볍고 간편한 악기이다 멕시코 의 비우엘라 하와이의 우크렐레 쿠바 반도라 등과 비슷 하다...줄이 많아 튜닝의 어려움이 무지 많다... 제가 차랑고를 배울려고 현재 우리나라 지하철 등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들 쫓아 다니며 배웠다 ~
아르헨티나 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월의 광장 에는 매주 수요일 하얀 스카프를 쓴 어머니들이 평화 시위를 한다 위 사진은 서울대 손호철 교수 의 책에 있는 사진을 촬영 한것으로 "외채를 갚지 마라 를 플랑카드를 들고 5월의 광장에서 시위 하는 모습 이다.
최근 의 5월의 광장 정문쪽 (초록 별똥 촬영)
76년 이후 지배 해온 군바리 정권이 83년 포클랜드 전쟁의 패배와 함께 붕괴 됐다 이 기간 7년 동안 무려 3만여명이 죽거나 실종 되었다고 한다... 프랑스 등지에서 망명 중이던 메르세데스 소사는 82년 신변의 안전을 보장 받기 힘든 상황 이었지만 귀국을 한다...민중 들과 함께 두려움을 없애고 희망의 노래를 하기 위하여 ~ 여기 레온 히에코 도 그 중의 한 축이 되었다. 소사의 멜로디 와 음률은 안데스 리듬 과 혼이 있다면 레온 히에코는 기타와 하모니카 로 민중들은 압도 하고 리드 하였다 ~
빌보트 챠트 1위에서 10 위 곡을 한 것중 발딜런 곡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그의 노래가 전설적인 저항 가요로 남아 있는 이유가 뭘까 ~ !
베트남 전쟁과 함께 미국의 저항 가요는 절정을 이룬것 같다. 아일랜드 어로 blow in 는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이주해 가는 것을 말한다 곧 그곳을 떠날 것 처럼 보이는 사람에 대해 사용을 한다 그래서 명곡중 명곡 인 blowing in the wind 는 아일랜드 식으로 해석 함이 한편으론 옳은 방법 인지도 모른다 밥딜런은 아일랜드 계열 영국 임으로 ~ 베트남 전쟁과 함께 하는 반전 가요로 해석 하기에는 ~ ~! 얼마나 많은 포탄을 쏘야 부려야 이놈의 포탄이 읍써 질까 ~ ! 바람과 함께 떠나 거라 ~ !
그 당시 아일랜드 상황은 보면 1968 년 아일랜드 에 민권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고 IRA 는 영국 군대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 활동을 벌인다.. 그리고 1972 년 피의 일요일 14명의 카톨릭 데모대가 영국군에 의해 살해 된다 ~~ 여기도 얼마나 많은 포탄을 뿌렸쓸꽝 !
아일랜드 영어에는 "예스 나 " 노 라는 말이 없다고 한다 아니 읍따 .. 수백년 영국의 속 국에서 오는 민중의 언어 라고 할까...
상점에서 가서 주인장 아저씨나 아줌씨 에게 여기 감자 있나욧 ~ 하면 당근 미국이나 영국 에선 YES LOVE " 랏 꼬 대답을 할것이다... 잇꼬 말고 .
"하지만 아일랜드 엔 WE HAVE SO 라고 대답을 한다.. 이 대답엔 1940년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인구의 반 이상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갔다고 하는데 거기에 아마도 답이 있지 않을까 !
적어도 남미 에서 만큼은 밥 딜런은 없다 . 여기 레온 히에코가 있고 쿠바 의 실비오 로드리 게스.파블로 밀란네스 니카라구의 카를로스 메히아 고도이 등이 있는데 밥 딜런은 그 자리를 찾아 가기 힘들다.다만 피트 시거 의 각국 민요 (folklore) 는 관타나 메라 등과 함께 깊이 남아 있다. 파나마 출신의 루벤 블레이드 의 아메리카를 찾아서 란 곡을 감상 하면 또 다른 남미 人 끄리요요 가 있기 때문이다....
레온 히에코 가 만든 이 노래 소사 와 같이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징하디 징하게 가슴이 찡 하다 ~ 오늘은 차랑고 의 거장 하이메 또레스 와 함께 한다..
"오직 신에게 바라네 " 는 반어법 을 사용 하고 있다 나 신에게 단지 하나 바라는게 있지만 소박하게 바라지만 라고 했지만 그 속엔 더 많은 더 큰것을 바라는 소망일 것이다.. 정말 소박한 소원 이지만 남미 민중 모두의 소망일 것이다.. 서슬퍼런 총 부리 군부독재 에선 결코 힘든 소원 이었을까 ~ !
solo le pido a Dios
Solo le pido a Dios
단지 하나님께 바라는것은 해야할 일을 마땅히 하지 못하고 외롭게 방황하다 죽지 않도록 해주세요
Solo le pido a Dios
단지 하나님께 바라는 것은 나의 또 다른 뺨을 내놓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
Solo le pido a Dios
단지 하나님께 바라는 것은
Solo le pido a Dios
단지 하나님께 바라는 것은 제가 속임수에 무관심하지 않기를 … 우리는 그것을 쉽게 잊지 않게 해주세요.
Solo le pido a Dios
단지 하나님께 바라는 것은
제가 미래에 무관심하지 않기를…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
|
'음악듣기 > 라틴,잉카,안데스,3세계음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White Buffalo / Cusco (0) | 2008.10.27 |
---|---|
[스크랩] 안데스, 신비로운 잉카음악모음 (0) | 2008.10.27 |
[스크랩] 메르세데스 소사 - como la ciggara( 매미처럼) 체게바라 (0) | 2008.10.24 |
[스크랩] Comunero de los Andes 의 귀여운 놈 (0) | 2008.10.24 |
[스크랩] Akapana - Encuentros (해후.만남) (0) | 2008.10.24 |